충남 공주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1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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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1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58분께 공주시 유구천에서 중학생 A군(15)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중학생 6명이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중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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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1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58분께 공주시 유구천에서 중학생 A군(15)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현장에 출동, 공동 수색 작업을 거쳐 49분만에 A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을 거뒀다. A군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중학생 6명이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중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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