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남원 만두 제조 공장 화재 7시간 만에 불길 잡혀

고차원 2023. 7.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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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남원시 노암동 소재 만두 제조 공장인 GMF 2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관 등 4백여 명을 투입해 약 7시간 만인 오후 6시쯤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 3명이 가벼운 화상과 탈수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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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남원시 노암동 소재 만두 제조 공장인 GMF 2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관 등 4백여 명을 투입해 약 7시간 만인 오후 6시쯤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 3명이 가벼운 화상과 탈수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는 휴일이라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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