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준호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 서로의 프로페셔널함 보게 돼"

2023. 7. 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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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최선민)에서 재벌후계자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 역으로 열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가 출연했다.

이준호는 극 중 천사랑 역의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내기인 데다,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활동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도 있다.


이에 대해 이준호는 "그런 관계에서의 연기 합이 나도 굉장히 궁금했다. 그래서 실제로 만나서 촬영을 하는데 그런 편안함이 확실하게 과거부터 활동해 왔던 그런 모습들이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실제로 이제 배우로 만나는 건 또 처음이다 보니까 서로의 프로페셔널함을 조금 보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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