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희, 몸무게 51kg 공개에 깜짝...전소민 “내가 더 나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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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자신의 몸무게가 51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광희와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 팀과 이대호 팀으로 나눠 비눗물 발야구 게임에 나섰다.

하하는 그런 광희에게 "너 날아갈 것 같다"고 했고, 이대호는 "나는 135kg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60kg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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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광희가 자신의 몸무게가 51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광희와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 팀과 이대호 팀으로 나눠 비눗물 발야구 게임에 나섰다.

제작진은 60kg 이하 멤버인 송지효, 전소민, 광희에게 대왕 새총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희는 여성 멤버들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광희는 “나름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kg이라고 썼는데 사실 51kg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소민은 “내가 더 나간다”고 말했다.

하하는 그런 광희에게 “너 날아갈 것 같다”고 했고, 이대호는 “나는 135kg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60kg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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