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보이스카우트 출신 유재석x김종국에 "돈 많아야 하는 것… 부러워"

차혜린 2023. 7. 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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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전소민이 보이스카우트 출신 유재석과 김종국을 부러워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세계 잼버리 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런닝 스카우트' 특집으로 스카우트 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생각난다. 나는 보이스카우트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해 설명하던 유재석이 "제가 또 보이스카우트 출신아니겠나"라고 말하자, 김종국도 "저도 보이스카우트였다"라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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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전소민이 보이스카우트 출신 유재석과 김종국을 부러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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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세계 잼버리 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런닝 스카우트' 특집으로 스카우트 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스카우트 복을 제공받고 의상을 갈아입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이는 유재석과 양세찬.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생각난다. 나는 보이스카우트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송지효도 등장했다. 송지효는 "저는 아람단이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아람단은 인사 어떻게 하냐"고 묻자, 송지효는 "아람단 어떻게 하더라? 이렇게 하는거였나?"라고 버벅였다.

김종국과 전소민은 함께 등장했다.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해 설명하던 유재석이 "제가 또 보이스카우트 출신아니겠나"라고 말하자, 김종국도 "저도 보이스카우트였다"라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 이에 양세찬과 전소민은 "부럽다"라며 "저거 돈 많아야 하는거 아니였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나도 가난해서 못했어"라고 하자, 전소민은 "엄마아빠가 돈 든다고 안시켜줬어"라고 속삭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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