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김종민 폭로 “母 돈으로 여행…비즈니스 안 끊어줬다고 화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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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김종민을 폭로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딘딘은 "외국 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봤다며?"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작년에 사이판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돈을 다 엄마가 내서 공짜로 갔다 왔다. 효자다"며 김종민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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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김종민을 폭로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은 휴가 계획에 대해 "미국에 공연하러 간다. 올해 첫 휴가 겸 공연이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외국 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봤다며?"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작년에 사이판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돈을 다 엄마가 내서 공짜로 갔다 왔다. 효자다"며 김종민을 폭로했다. 딘딘은 "엄마가 비행기 비즈니스로 안 끊어줬다고 화를 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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