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박주영 2023. 7. 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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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께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수영하던 A(15)군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유구천을 찾아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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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구급차 [촬영 안철수]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공주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께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수영하던 A(15)군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유구천을 찾아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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