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보이스카우트 야영서 울어 부모님이 데리러 와”(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3. 7.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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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보이스카우트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지를 모으기 위한 런닝 스카우트 편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보이스카우트였다. 보이스카우트에서 멀리 야영을 간 적이 있다”며 “그런데 밤에 내가 많이 울어서 엄마가 데리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이불에 쉬는 안 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이불에 쉬는 안 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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