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보이스카우트 야영 갔을 때 울어, 母가 데리러 왔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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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보이스카우트 시절 일화를 회상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가 공개됐다.
보이스카우트 출신 유재석과 김종국은 선서문을 낭독했고, 송지효는 "나는 아람단 출신"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유재석은 "어릴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어디 멀리로 갔다. 그런데 제가 밤에 울어서 어머니가 다음 날 오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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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보이스카우트 시절 일화를 회상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보이스카우트 출신 유재석과 김종국은 선서문을 낭독했고, 송지효는 "나는 아람단 출신"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유재석은 "어릴 때 보이스카우트에서 어디 멀리로 갔다. 그런데 제가 밤에 울어서 어머니가 다음 날 오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무서워서 울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무서워서"라며 "낯선 데서 자니까 무서워서 울었다"고 답했다.
하하는 "도련님이네"라고 반응했고, 양세찬은 "이불에 쉬는 안 했냐"고 놀렸다. 이에 유재석은 "이불에 쉬는 안 했다"며 발끈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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