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키퍼 조만간 영입...진정한 현대 축구 GK” 스승과 제자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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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출신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정팀의 골키퍼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안드레 오나나는 맨유에 자신감을 줄 것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현대 축구의 골키퍼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나나는 압박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고 균형을 찾는다. 무엇보다 침착하다. 조만간 맨유가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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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승과 제자의 재회가 이뤄질까?
맨유 레전드 출신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정팀의 골키퍼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안드레 오나나는 맨유에 자신감을 줄 것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현대 축구의 골키퍼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나나는 압박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고 균형을 찾는다. 무엇보다 침착하다. 조만간 맨유가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직전 시즌을 끝으로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이 만료됐다. 연장이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진전이 없었다.
맨유와 데 헤아는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맨유는 수문장 영입에 돌입했고 인터 밀란의 오나나가 걸려들었다. 뛰어난 선방, 빌드업 능력을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 밀란의 직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일조하기도 했다. 특히,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오나나에 대해서는 오일 머니를 장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접근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나나는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쳤다. 맨유는 이적료를 제시하는 등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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