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수능 관련 4년제 대학 총장 설문조사 결과

김영은 2023. 7. 9.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논란을 빚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전국 4년제 대학 총장의 절반 이상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대신 자격고사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9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 마련과 관련해 응답자의 51.8%는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최근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논란을 빚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전국 4년제 대학 총장의 절반 이상은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대신 자격고사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9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 마련과 관련해 응답자의 51.8%는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