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희, 역대급 추격전에 "'미션 임파서블' 찍는 줄"

조은애 기자 2023. 7. 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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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광희가 역대급 추격전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 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이대호, 광희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돼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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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광희가 역대급 추격전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 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이대호, 광희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돼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획득한 배지는 상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상금이 순식간에 불타오르자 깜짝 놀랐다.

이어 허구의 세계를 만든 빌런을 찾아 대장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는 룰이 밝혀지자 모두 혼란에 빠졌다.

광희는 "'미션 임파서블' 찍는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 다니며 힌트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야구 경기를 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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