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호우로 고립된 시민 구조…안전조치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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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시민이 구조됐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늘(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하천이 불어나며 자전거 도로에 고립된 2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호우로 하천이 불어나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기며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소방 당국은 강풍과 호우로 인해가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 26건에 대해 안전조치하고, 배수 지원도 1건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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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시민이 구조됐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늘(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하천이 불어나며 자전거 도로에 고립된 2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호우로 하천이 불어나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기며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소방 당국은 강풍과 호우로 인해가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 26건에 대해 안전조치하고, 배수 지원도 1건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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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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