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 덮쳐...경기에서만 5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에 한때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과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신읍동에서 10여 미터 길이의 나무가 인근 단독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밖에 연천군 백석리와 여주시 등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기도 지역에서만 나무 쓰러짐 사고 4건이 더 접수됐지만,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에 한때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과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신읍동에서 10여 미터 길이의 나무가 인근 단독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택 지붕과 옥상에 있던 항아리 등 기물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넘어진 나무를 잘라내는 등 현장을 수습하고, 옥상에 남은 잔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연천군 백석리와 여주시 등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경기도 지역에서만 나무 쓰러짐 사고 4건이 더 접수됐지만, 모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실 수 있고 수영도 가능" 오염수 발언 '일파만파' [Y녹취록]
- '살고 싶은 아파트'에서 '순살 자이'로...되풀이된 재앙 [Y녹취록]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1억∼1억 5천 만원 검토"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1억∼1억 5천 만원 검토"
- 푸틴 최측근 "집속탄 지원, 3차 대전 의미...바이든 치매노인"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날씨] 찬 바람 불며 낮에도 '쌀쌀'...동해안 비, 강원 산간 눈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52명 구조·중상 2명"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매트로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
- "침 뱉고 라면까지 던져"...폭행·과로가 일상이 되버린 교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