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그 꼬마가 이렇게 커서 걸그룹 됐어요…나띠, 눈빛은 이미 베테랑
2023. 7. 9. 18: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로 데뷔한 나띠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나띠는 9일 하트와 함께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타이틀곡 '쉿(Shhh)'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계단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 머리에 두건을 두른 세련된 스타일의 나띠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은 거울 셀카인데, 나띠의 시크한 매력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나띠의 러블리한 미모가 새삼 감탄을 부른다.
나띠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5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식스틴(SIXTEEN)'에 출연해 남다른 재능을 뽐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러다 최근 키스오브라이프를 통해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나띠는 "솔로 데뷔를 먼저 했는데, 이렇게 멤버들과 다시 무대 설 수 있어서 든든하다"며 "저희 멤버들도 멋진 친구들이고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멋진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이번에는 '진짜 나띠'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목표로 나띠는 "키스오브라이프의 가장 큰 목표는 올해 신인상을 받는 것이다. 열심히 해서 꼭 받고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 =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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