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내일 총파업 투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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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내일(10일) 파업 찬반투표 결과와 총파업 계획을 발표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와 함께 산별 총파업 투쟁에 대한 세부 계획과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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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내일(10일) 파업 찬반투표 결과와 총파업 계획을 발표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와 함께 산별 총파업 투쟁에 대한 세부 계획과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 보건의료노동자들은 소진과 사직으로, 환자들은 의사가 없어 '뺑뺑이 사망'과 의료사고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보건의료인력 확충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5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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