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서 전봇대 쓰러져 정전...집중호우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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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하루, 안동과 상주 등 경북 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상주시 남적동에서 강한 비바람에 꺾인 나무가 전봇대 쪽으로 쓰러져 주변 농가의 농업용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지난 7일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상주가 81.4mm, 안동 70mm, 예천 66.7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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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하루, 안동과 상주 등 경북 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상주시 남적동에서 강한 비바람에 꺾인 나무가 전봇대 쪽으로 쓰러져 주변 농가의 농업용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면서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2시 반쯤에는 상주시 만산동에서 쓰러진 가로수가 도로를 막아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상주가 81.4mm, 안동 70mm, 예천 66.7mm 등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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