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두 아이 엄마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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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9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이영현은 에이치오이엔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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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유튜브 채널 통해 임신 발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9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둘째는 딸이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1월 이영현은 에이치오이엔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최근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영현은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2018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달 29일 박민혜와 함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발매했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2019년 가수 마크툽(MAKTUB)이 발매한 곡으로, 이영현과 박민혜의 목소리를 통해 재탄생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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