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가 토트넘 싫다는데 좀 놔줘라! 1,170억 제시 ’끄떡없다!’

반진혁 2023. 7.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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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영입이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170억)에 달하는 향상된 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케인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계속해서 토트넘을 유혹하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1,170억이라는 향상된 조건을 제안하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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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영입이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170억)에 달하는 향상된 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제시한 조건을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은 상황이다.

케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와 슈퍼스타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케인 측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끄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케인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계속해서 토트넘을 유혹하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1,170억이라는 향상된 조건을 제안하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를 절대 내줄 수 없으며 이적을 허락하더라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은 케인 붙잡기에 나섰다. 엄청난 연봉 인상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transfer, match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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