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車부품 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홍성=박희윤 기자 2023. 7. 9.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충남 자동차 부품 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9일 밝혔다.

종합발전계획은 △내연기관 부품 전문기업의 사업 고도화 및 미래차로 유연한 전환 지원 △친환경차 산업 생태계 강화로 탄소중립 대응 △자율주행 핵심 부품 기술력 확보 및 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 △미래 산업 선점을 위한 자동차 산업 연계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 △수출 국가 다변화 모색 및 글로벌 공급망 악화 대응체계 등을 담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서울경제]

충남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충남 자동차 부품 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자동차부품산업의 틀이 연결성, 자율주행, 공유화, 전동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도내 자동차부품업체가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육성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종합발전계획은 △내연기관 부품 전문기업의 사업 고도화 및 미래차로 유연한 전환 지원 △친환경차 산업 생태계 강화로 탄소중립 대응 △자율주행 핵심 부품 기술력 확보 및 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 △미래 산업 선점을 위한 자동차 산업 연계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 △수출 국가 다변화 모색 및 글로벌 공급망 악화 대응체계 등을 담게 된다. 도는 12월까지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