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 향하길” 한화, 선수단과 그라운드 크루·버스 운행팀에 격려 선물

김현세 기자 2023. 7. 9.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9일 선수단에 스마트워치를 선물했다.

구단 관계자는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은 구단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채은성은 "좋은 선물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최신 기기라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 특히 건강관리 기능이 마음에 든다.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후반기에도 힘을 내 선수단 전체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문현빈이 구단의 격려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9일 선수단에 스마트워치를 선물했다. 구단 관계자는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은 구단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채은성은 “좋은 선물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최신 기기라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 특히 건강관리 기능이 마음에 든다.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후반기에도 힘을 내 선수단 전체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또 “무더위와 잦은 우천 속에 선수단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그라운드 크루, 그리고 선수단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버스 운행팀에 기능성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찬혁 한화 구단 대표이사가 선수단에 보낸 편지.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이날 박찬혁 한화 구단 대표이사는 “힘겨운 시간을 버티며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는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우리 모두 더 높은 곳을 향하길 기대한다”고 쓴 편지를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대전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