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트로트 꼬마 신사’ 황민호, 은가은x안소미x요요미 心 사르르

2023. 7. 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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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트로트 꼬마 신사' 황민호가 딜라이브, HCN,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MSO 4사가 의기투합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K-콘텐츠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의 3회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3회에 '트로트 키즈'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 미녀 삼총사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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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11살 트로트 꼬마 신사’ 황민호가 딜라이브, HCN,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MSO 4사가 의기투합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K-콘텐츠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의 3회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3회에 ‘트로트 키즈’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 미녀 삼총사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가수 황민호는 11살 나이를 잊게 하는 괴물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감성 거인.

특히 황민호는 트로트 선배이기도 한 미녀 삼총사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깔끔한 호칭 정리로 귀여움 한도 초과 면모를 보이며 세 누나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러던 중 안소미가 자리에 주저앉은 채 “나 오늘 방송 안 해도 돼”라며 방송을 돌연 중단했다고 해 스튜디오에서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황민호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퍼포먼스로 춤신춤왕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황민호는 비의 히트곡 ‘깡’ 등 음악에 맞춰 아이돌 부럽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고, 비를 연상시키는 싱크로율 100%의 춤선에 은가은, 안소미, 요요미는 만면에 엄마 미소를 띤 채 “귀여워서 미치겠다”라며 누나 부대 뺨치는 환호성을 터트렸다. 이후 흥을 주체하지 못한 안소미가 스튜디오 정중앙으로 나가 황민호와 환상의 댄스 듀오를 결성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고.
 
한편 딜라이브+HCN+LG헬로비전+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K-콘텐츠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3회는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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