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어디까지 내려가나’ 휘발유 10주·경유 11주 연속 하락세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0주, 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1529원, 경유를 1389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및 경유 판매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8원 하락한 L(리터)당 1569.2원을 기록했다.

휘발윳값은 주간 단위로 10주 연속 하락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3.6원 내린 1379.1원으로 집계됐다. 경윳값은 11주 연속 내림세다.

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