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충북청주FC, 학생·교원 축구 관람 기회 확대 협약

이성기 기자 2023. 7. 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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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는 충북교총 가족들의 복지와 문화생활 증진, 교원과 학생의 축구 경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청주FC(대표 김현주)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충북청주FC와 협약은 충북교총 가족과 학생들에게 여가선용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외에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복지 혜택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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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람 할인혜택 제공…사제동행 프로그램 효과 기대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충북청주FC가 학생과 교원 축구 관람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8일 업무 협약을 했다.(충북교총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는 충북교총 가족들의 복지와 문화생활 증진, 교원과 학생의 축구 경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청주FC(대표 김현주)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교총 가족들은 방과 후 학교 동아리 축구 운영 때 스포츠 재능 기부를 받는다.

가족, 친지, 친구, 사제동행 축구 단체관람으로 소통과 공감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교총은 충북청주FC를 도내 10개 시군 유·초·중·고·대학교에 홍보하고, 홈경기 응원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충북청주FC와 협약은 충북교총 가족과 학생들에게 여가선용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외에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복지 혜택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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