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달린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1군 말소, 이른 전반기 마감 [잠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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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31)가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알칸타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3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등판 계획이 없는 알칸타라로선 빠르게 휴식에 돌입하게 됐다.
두산은 당초 구상했던 선발진 계획이 틀어진 까닭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칸타라 덕분에 위기를 버텨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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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알칸타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3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등판 계획이 없는 알칸타라로선 빠르게 휴식에 돌입하게 됐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등판해 9승3패, 평균자책점(ERA) 2.03(106.2이닝 24자책점)의 성적을 거뒀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13차례나 작성했고, 특히 6월 이후 7경기에선 4승무패, ERA 1.79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31경기에 선발등판해 20승2패, ERA 2.54를 마크했던 2020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활약이었다.
특히 방출된 딜런 파일을 비롯해 곽빈, 최원준 등이 부상과 부진으로 빠졌던 것을 고려하면, 단 한 차례도 선발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버틴 알칸타라의 역할은 실로 엄청났다. 우천순연 등의 변수를 제외하면, 1주일 이상 등판간격이 벌어진 적도 없다.
두산은 당초 구상했던 선발진 계획이 틀어진 까닭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칸타라 덕분에 위기를 버텨낼 수 있었다. 특히 알칸타라가 17경기 중 13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책임져준 데 힘입어 불펜의 체력을 비축하는 데도 큰 도움을 얻었다. 두산이 7월 첫 7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살아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15일 올스타전이 끝난 뒤 21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된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알칸타라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에게 최대한 휴식을 줄 계획이다.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훈련량이 굉장히 많았다”며 “피곤한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하겠지만, 기술적으로 부족한 선수들은 훈련을 할 것이다. 개인 컨디션에 따라 훈련 일정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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