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아성다이소, 투자유치 협력 관계 구축···"적기 입주 행정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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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와 ㈜아성다이소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양주시의 미래 가치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양주시와 투자 MOU를 체결한 만큼 아성 다이소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조속히 입주해 양주시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써 기업투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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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와 ㈜아성다이소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강수현 시장은 최근 서울시 도곡동에 있는 아성다이소를 방문해 박정부 회장과의 면담을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 양주시의 미래 비전, 투자 여건, 주요 인프라 등에 대해 소개하며 입주 투자계획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 시장은 “아성다이소와 협력기업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기업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투자와 고용이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는 어느 때보다 기업 투자유치와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시기”라며 “아성다이소와 같은 양질의 우수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양주시의 미래 가치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양주시와 투자 MOU를 체결한 만큼 아성 다이소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조속히 입주해 양주시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써 기업투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아성다이소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했다. 아성다이소는 약 2조 6000억 원의 매출 규모, 전국 1390여 개의 점포와 2개의 물류허브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으로 국내외 거래 업체수는 700여 개에 달한다.
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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