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의 진주 ‘에코라이더’ 멈춰…6명 구조
김효경 2023. 7. 9. 16:41
오늘(9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페달을 밟는 공중 체험시설인 ‘에코라이더’가 멈췄습니다.
사고 당시 에코라이더에 타고 있던 6명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운영자 측은 와이어 접촉 문제로 시설이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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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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