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차 공유·손흥민, 이렇게 친했어?…"생일 이틀 차이" 합동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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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손흥민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는 생일 초가 장식된 선글라스(색안경)를 끼고 손흥민을 한 팔로 끌어안고 있다.
공유의 생일은 7월 8일, 손흥민의 생일은 7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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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공유와 손흥민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는 생일 초가 장식된 선글라스(색안경)를 끼고 손흥민을 한 팔로 끌어안고 있다. 손흥민도 생일 케이크 모양 모자를 쓰고 공유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영은 사진과 함께 "생일 이틀 차이 사랑하는 둘.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공유의 생일은 7월 8일, 손흥민의 생일은 7월 10일이다.
13세 차이인 두 사람은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둔 인연으로 과거부터 나이 차를 뛰어넘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공유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되는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5월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손흥민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꽤 전에 서로 인사하고 친해졌다"며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고 말한 바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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