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생태습지서 30대男 추정 시신 발견···"타살 의심 정황 없어"
이종호 기자 2023. 7. 9. 16:34
[서울경제]
9일 오후 1시 40분께 옥천군 안내면 생태습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지역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40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시신에서는 타살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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