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간판타자 강백호, 다음주 2군서 실전 투입…"후반기 복귀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우고 있는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24)가 드디어 2군에서 실전 경기에 투입된다.
이강철 KT 감독은 9일 경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강백호는 라이브 배팅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주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부터 서서히 훈련을 시작한 강백호는 실전처럼 타격하는 라이브 배팅까지 진행한 뒤 실전 경기에 투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우고 있는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24)가 드디어 2군에서 실전 경기에 투입된다.
이강철 KT 감독은 9일 경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강백호는 라이브 배팅 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주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지난달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한 달 넘게 올라오지 않고 있다. 감기 몸살 증세에 피로 누적 등 심신이 지쳐있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지난달 말부터 서서히 훈련을 시작한 강백호는 실전처럼 타격하는 라이브 배팅까지 진행한 뒤 실전 경기에 투입된다.
강백호의 복귀 일정은 퓨처스리그 전반기 마지막 일정인 11~12일 상무전이다.
이 감독은 "2군 경기를 치르고 문제가 없다면 후반기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