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컴백 앞두고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 첫 공개

김현록 기자 2023. 7.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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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효린이 오는 12일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효린은 8일 반얀트리 풀파티 무대에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 그중 12일 발매 예정인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선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를 통해 효린은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시원한 음색과 함께 들려주는가 하면, 남다른 청량감 속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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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브리지(bridʒ)
▲제공|브리지(bridʒ)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 효린이 오는 12일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효린은 8일 반얀트리 풀파티 무대에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 그중 12일 발매 예정인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선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를 통해 효린은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시원한 음색과 함께 들려주는가 하면, 남다른 청량감 속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효린은 ‘이게 사랑이지 뭐야’ 피처링을 맡은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파릇한 청춘의 향기와 몽글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음악에 그대로 녹여내 현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또한 효린은 다이나믹듀오 ‘날개뼈’ 무대에도 깜짝 등장한 가운데, 독보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은 물론, 다이나믹듀오와 환상의 케미로 자정이 넘긴 시간임에도 식지 않는 현장의 열기를 책임졌다.

여기에 무대 선공개 후 '이게 사랑이지 뭐야'가 새로운 드라이브송으로도 각광받고 있어 효린의 컴백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낸 곡이다. 효린은 앞서 콘셉트 이미지와 필름 등을 공개, ‘여름 그 자체’인 비주얼과 명불허전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의 설렘을 자극한 바 있다.

한편,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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