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광고 촬영 전 공복 19시간+극한 다이어트 강행

김도곤 기자 2023. 7.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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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 극한의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 촬영을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수영복을 입고 찍어야하는 광고였기에 한혜진은 촬영을 하루 앞두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한끼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심지어 물도 조절했다. 330ml 물을 딱 반만 먹기로 결심했다. 공복 상태가 길어진 탓에 정신이 없어 330을 반으로 나누지 못해 ‘반이면 157ml 인가?“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타이트한 다이어트 운동을 하며 틈틈히 몸상태를 살피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 유튜브 캡처



광고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을 시작한 한혜진은 ”공복 19시간 째다“라며 절망했다. 이어 휴게소 도착 때 스태프들만 밥을 먹으로 가고, 한혜진은 샐러드로 식사를 대신했다. 공복 19시간 만에 먹는 음식이 샐러드였다. 한혜진은 식사를 하러 간 스태들을 보며 ”좋겠다“를 연발했다.

부산 호텔에 도착한 한혜진은 매우 만족해하며 연인 상황극을 하다 ’현타‘에 빠지는 등 이내 ”아... 몸 더 열심히 만들걸“이라며 마지막까지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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