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갤러리 대구, 요절화가 김용수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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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동 피앤씨갤러리 대구에서 8월5일까지 39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김용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Remembering Kim Yong Soo 김용수: 1962-2001'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판도라의 정원' 시리즈와 '댄들리온' 시리즈 중 각각 9작품과 2작품을 선별해 전시한다.
김용수는(1962~2001) 한국 실험미술 2세대 화가로 요절하기까지 40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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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동 피앤씨갤러리 대구에서 8월5일까지 39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김용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Remembering Kim Yong Soo 김용수: 1962-2001'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판도라의 정원' 시리즈와 '댄들리온' 시리즈 중 각각 9작품과 2작품을 선별해 전시한다.
김용수는(1962~2001) 한국 실험미술 2세대 화가로 요절하기까지 40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작가는 김근태, 남춘모, 이교준과 더불어 회화를 구조적이고 조형적인 형식으로 인식하여 각자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완성해가는 작가군 중의 한명으로 분류되었으며, 1970년대 실험미술운동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주제와 발전을 잘 보여준 작가로 평가받는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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