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홈시스템 적용 입주민 만족 최우선

정석환 기자(hwani84@mk.co.kr) 2023. 7.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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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제27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스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조경시설이 적용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힐링 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 대표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힐스테이트의 아트 컬러를 재해석해 감각적인 색상을 반영했다"며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부분에 공을 들이면서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성공했다. 윤 대표는 "현대건설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와 가구 망분리, 전기차 충전시설 등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 기술과 고성능 층간차음재 등을 적용해 라이프스타일 리딩 주거단지로서 명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 공간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 대표는 "현대건설은 입주 고객들의 건강수명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첨단 미래형 주거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헬스리빙·웰니스·메디컬 분야 솔루션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삶을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주체로서 입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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