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시 IAEA 사무총장 국회 방문, 시민단체 피켓시위 이어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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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면담이 예정된 9일 오전 국회에서 시민단체의 피켓 시위가 벌어졌다.
시민단체는 국회 정문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은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면담이 진행되는 회의실을 향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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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면담이 예정된 9일 오전 국회에서 시민단체의 피켓 시위가 벌어졌다.
시민단체는 국회 정문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은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면담이 진행되는 회의실을 향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정문을 통해 출입하지 않았으며 시민단체와 마주치지 않았다.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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