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특화 설계에 초고층 건축기술 뽐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한양의 초고층 건축 기술과 특화설계 등이 총망라한 단지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거듭났습니다."
김형일 한양 대표이사 부회장은 "종합대상의 영예를 얻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자부했다. 그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동부청과시장 도시정비사업으로 조성됐는데, 이는 시장정비사업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단지는 청량리 일대에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 사이에서도 확연히 눈에 띄는 웅장한 규모와 차별화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혁신적인 공간설계에 청량리 최대 규모의 공원, 예술성이 가미된 대규모 상업시설까지 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단지가 위치한 청량리 일대는 대규모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서울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향후 광역교통망인 GTX-B, C노선 등의 개발까지 완성되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저희 한양은 전국에 약 21만가구를 공급하며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이번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축적한 초고층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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