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휴가철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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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견주들의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운영한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은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반려견들의 상태를 순찰 및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 먹이주기, 배변 등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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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견주들의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운영한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은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반려견들의 상태를 순찰 및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 먹이주기, 배변 등을 관리한다. 또 질병이나 부상 등 응급상황 시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연계한다.
지난달 개장한 ‘매헌시민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도록 하는 등 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구에 등록된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다. 위탁 비용은 청소, 소독 등을 위한 최소 비용인 5000 원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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