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여름 특강 수어 교실 운영

2023. 7.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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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소통을 위해 '여름 특강 수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수어 교실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관심과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교육은 내달 7일~9월 1일에 2개 반 운영으로 진행되며 인사법, 지문자·지숫자 익히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수어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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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9월 1일, 2개 반 운영
- 인사법, 지문자·지숫자 익히기 수어
부산 금정구 2023년 여름특강 수어교실 진행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소통을 위해 ‘여름 특강 수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수어 교실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관심과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교육은 내달 7일~9월 1일에 2개 반 운영으로 진행되며 인사법, 지문자·지숫자 익히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수어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

오는 10일부터 동부산수어센터 방문·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16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산수어통역센터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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