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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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계획평가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2023년 계획서 수립에 대한 평가와 전략 부문 2022년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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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계획평가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최우수상, 북구보건소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지역 보건의료계획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과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2023년 계획서 수립에 대한 평가와 전략 부문 2022년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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