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의 힘·숙우회, 강원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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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맥의 힘(회장 최영은)과 숙우회(회장 이원섭)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총 12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축하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도청을 찾은 예맥의 힘과 숙우회 회원들은 김 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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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맥의 힘(회장 최영은)과 숙우회(회장 이원섭)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총 12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축하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예맥의 힘과 숙우회 회원들은 지난 7일, 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지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예맥의 힘은 행정관료, 법조계, 언론인, 경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출향 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원인들의 단체로 회원들은 회원 6명이 모은 7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예맥의 힘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예맥의 힘 회장을 역임한 한기승 ㈜월드이앤씨 대표는 앞서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호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학사 출신 모임인 숙우회도 강원학사에 재사하면서 받은 혜택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임 명의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이날 기탁했다. 1975년 서울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강원학사’는 강원 출신 대학생 인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원학사 졸업생들은 숙우회를 조직해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청을 찾은 예맥의 힘과 숙우회 회원들은 김 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자랑스러운 강원인 모임인 ‘예맥의 힘’과 ‘숙우회’에서 보내주신 고향사랑 기부금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 등을 키워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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