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에 대규모 '한옥 호텔' 조성 추진
김세희 2023. 7.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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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인근에 한옥호텔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 4월 제천시는 자본금 1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과 의림지 한옥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PC와 제천시는 의림지 제방에서 350여미터 떨어진 모산동 사유지 4만 6천600㎡의 부지에 1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5실 규모의 한옥호텔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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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인근에 한옥호텔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 4월 제천시는 자본금 1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과 의림지 한옥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PC와 제천시는 의림지 제방에서 350여미터 떨어진 모산동 사유지 4만 6천600㎡의 부지에 1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5실 규모의 한옥호텔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제천시는 한옥호텔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의림지 복합 리조트와 더불어 제천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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