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t급 어선, 천사대교 교각 들이받아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7.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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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조업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의 갑판이 4m 정도 파손됐다.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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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새벽 시간대 조업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의 갑판이 4m 정도 파손됐다.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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