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윙어 웰링턴 곧 합류…외국인 선수 쿼터 모두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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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나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외국인 선수 쿼터(6명)를 모두 채웠습니다.
웰링턴의 합류로 강원은 아시안쿼터(1명)인 알리바예프를 포함해 갈레고, 투치, 야고, 가브리엘, 웰링턴 6명의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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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나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외국인 선수 쿼터(6명)를 모두 채웠습니다.
강원 구단은 오늘(9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웰링턴 주니어(30)가 다음 주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오른쪽 날개에서 주로 뛰지만 왼쪽 측면과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가능한 멀티 공격 자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먼저 입단한 야고와 포르티모넨스(브라질)에서 함께 뛰었던 웰링턴은 2021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웰링턴의 합류로 강원은 아시안쿼터(1명)인 알리바예프를 포함해 갈레고, 투치, 야고, 가브리엘, 웰링턴 6명의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웠습니다.
(사진=강원FC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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