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 여신' 박성연, 오늘 디지털 싱글 '사랑의 세탁기' 발매

김민지 기자 2023. 7.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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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은 신곡 '사랑의 세탁기'로 컴백했다.

9일 정오 박성연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했다.

한편 박성연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의 세탁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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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성연은 신곡 '사랑의 세탁기'로 컴백했다.

9일 정오 박성연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했다.

신곡 '사랑의 세탁기'는 레트로 감성의 신스사운드와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의 멜로디가 합쳐진 퓨전 EDM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박성연의 섹시한 보이스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곁들여진 신나는 노래다.

세탁기가 돌아가며 빨래를 깨끗이 해주듯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세탁기에 빗대어 표현한 센스 넘치는 노랫말과 한두 번만 들어도 귀에서 맴도는 흥겨운 리듬, 박성연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탁월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이번 곡은 홍진영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탬버린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박성연은 눈과 귀가 즐거운 이번 신곡을 통해 남녀노소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며 뜨거운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피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여신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다양한 트로트 곡 발매를 비롯해 가수 안성훈, 영기와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을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성연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의 세탁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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