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 2기 모집…24일까지 중학생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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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소득계층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 거주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속해 모르는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명쾌한 해설 강의를 지원하는 '학습질문방'과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온라인튜터', 진로 상담·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는 '명수상담소', 영어프리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어 소통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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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1대1 학습지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소득계층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 1~3학년 학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법정 저소득층과 다자녀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운영은 오는 9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로 학생이 국·영·수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시가 온라인으로 1대1 학습을 지원한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 거주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속해 모르는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명쾌한 해설 강의를 지원하는 '학습질문방'과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온라인튜터', 진로 상담·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는 '명수상담소', 영어프리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어 소통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부의 명수는 군산지역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들의 공부에 대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공공학습 플랫폼"이라며 "공부의 명수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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