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양평 고속도로 논란‥"국토부서 다룰 문제‥여야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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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발언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묻는 말에 "야당이 정치적 문제를 제기했고, 양평군민의 목소리도 전달돼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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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발언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묻는 말에 "야당이 정치적 문제를 제기했고, 양평군민의 목소리도 전달돼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간접적으로 나간 것은 있지만, 향후 어떻게 될지는 여야가 논의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55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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