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이강인 PSG 입단에 환호…"파리 갈 이유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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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축구선수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에 환호했다.
사진 속 민호는 PSG 유니폼을 입은 채 셀카를 찍었다.
민호는 "이강인 선수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이적 기념 오늘은 삐 에스 졔 유니폼! 파리 갈 이유가 생겼네"라고 축하했다.
또 민호는 "PSG 유니폼 몇 개 중 하나. 즐라탄 형님, 다시 한번 은퇴 축하드립니다. 형님은 낭만 그 자체입니다"라며 최근 은퇴한 '스웨덴 축구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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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축구선수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에 환호했다.
민호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re we go!! No.19 Lee Kang in. PS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호는 PSG 유니폼을 입은 채 셀카를 찍었다. 민호는 "이강인 선수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이적 기념 오늘은 삐 에스 졔 유니폼! 파리 갈 이유가 생겼네"라고 축하했다. 앞서 PSG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입단 소식을 전했다.
또 민호는 "PSG 유니폼 몇 개 중 하나. 즐라탄 형님, 다시 한번 은퇴 축하드립니다. 형님은 낭만 그 자체입니다"라며 최근 은퇴한 '스웨덴 축구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의 아들로 알려진 민호는 연예계 대표 축구팬으로 유명하다. 민호는 지난달 26일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하드(HARD)'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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