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흉기 휘두른 여성, "남편도 살해" 자백...경찰 수사

김근우 2023. 7. 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남편을 살해한 뒤 다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오전 9시 50분쯤 대구에 있는 미용실에서 원장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제(8일) 밤 남편을 살해한 거로 보고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남편을 살해한 뒤 다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오전 9시 50분쯤 대구에 있는 미용실에서 원장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남편도 자신이 살해했다는 A 씨 진술을 확보하고 집을 수색해 숨진 남편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제(8일) 밤 남편을 살해한 거로 보고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