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구리 호우주의보 해제…남양주·가평 호우경보 유지

양희문 기자 2023. 7. 9.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하남·구리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남양주·가평에는 호우경보가, 양평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주요지점별 누적강수량은 오후 2시 기준 남양주 60.5㎜, 가평(청평) 57.5㎜, 구리 50㎜, 포천(관인) 49.5㎜, 연천 49㎜ 등이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2023.7.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하남·구리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남양주·가평에는 호우경보가, 양평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주요지점별 누적강수량은 오후 2시 기준 남양주 60.5㎜, 가평(청평) 57.5㎜, 구리 50㎜, 포천(관인) 49.5㎜, 연천 49㎜ 등이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