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가까이 오른 '시금치'

김진환 기자 2023. 7.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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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시금치·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시금치는 지난 달보다 130% 가까이 올랐으며 상추는 72% 상승했다. 오이도 지난 주보다 67%가 올랐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시금치를 고르고 있다. 2023.7.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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